# 간단하고 부드러운 생크림머핀 만들기 <남은생크림처치>

• 버터를 실온에 꺼내두어 말랑말랑하게 풀어줍니다 ( 버터,계란,생크림은 모두 실온에 꺼내두어 냉기를없에주세요 :D )

• 풀어준 버터에 준비한 분량의 설탕을 넣고 사각사각 소리가 안날때까지 휘핑해주세요

• 그다음 계란을 넣고 빠르게 휘핑하여 주세요 !! 빨리안하면 흩어져버리더라구요

•  그리고 준비한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2번정도 채쳐서 내려서 #자로 가르듯이 섞어주세요 !

• 생크림을 조금씩 넣고 마찬가지로 #자로 살짝만 섞어주세요

• 취향껏 토핑을 올려주시거나 유자청도 많이 넣으시더라구요 넣고 싶은거 넣으셔서 머핀틀에 70%씩 주걱으로 퍼넣어 180도에서 20분가량 구워주세요 사진은 미처 찍지 못했네요

쨔잔~ 저번보다 더 맛있고 이쁘게 구워졌어요

제가 원하던 크랙도 살짝살짝 생기고 포슬포슬 부드러운 머핀이 완성 !

집에 생크림 남은거 처치하려고 만들었는데 간식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다지요

두번째 베이킹인데 너무 재밌네요 :) 담번엔 타르트 도전해볼랍니닷

여기까지 참 간단했던 생크림 머핀레시피였습니다:)

평소에 베이킹에 관심이 많던 1인.

미루고 미루다가 한번만들어봤어요. 제가 생각했던 모양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맛은 정말 맛있었다는거.

처음 한 베이킹이니깐 너무 기대말아주세요:^)

베이킹은 네이버블로거 하봉이님 포스팅을 참조했답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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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한 크림치즈와 버터를 상온에서 크림화 시켜줍니다.  크림치즈를 냉동고에 얼려놓았어서 저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줘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걱으로 크림화시켰답니다

• 준비된 분량의 설탕을 2번에 걸쳐 나눠서 넣고 잘 섞어주세요. 처음베이킹티내는건 설탕을 넣다보니깐 백설탕이 부족해서 갈색설탕을 섞어 넣었어요 여기서부터 멘붕....

• 잘섞어준 반죽에 계란을 하나씩 넣고 분리되지않게(?) 주걱으로 마구마구 섞어주세요

• 섞어준 반죽에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탁탁탁 체져서 넣어주세요 체치는거 따로 샀는데 편하더라구요:)    

• 주걱으로 # 모양으로 가르듯이 저어주세요 위에서 섞었던 모양대로 마구 섞으시면 안된다고 하네요 저도 조심스럽게 #모양으로 가르듯이 가루만 안보이게 섞어줬습니다 이때까지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음 이쁘게 나올리라 믿으며:)

• 마지막으로 완성된 반죽에 우유를 넣으셔서 조금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우유는 생략하셔도 무난하다고 하네요 저는 저울이 없어가지구 대충 어림잡아서 넣고 했는데.. 세상에.! 우유가 너무 많이 들어간것 같아서 조금 뺏어요ㅋㅋㅋ이상태에서 하셔두 되고 취향껏 토핑같은것도 따로 넣으셔도 맛있을것 같아요~

• 유산지를 깔아둔 머핀틀에 짜주머니를 이용하여 70%정도 채워줍니다. 저는 짜주머니가 없어서 지퍼팩을 이용했어요 처음베이킹하는거라서 대충 산게 머핀틀이랑 유산지 재료들뿐.. 

• 쨔잔 요로코롬 머핀틀에 이쁘게 짜주었어요. 처음에 9개분량으로 시작하였으나 모자라서 급히 하나뺌ㅋㅋㅋㅋㅋㅋㅋ 

• 마지막으로 180도 오븐에 20분간 구워줍니다

 처음하는거라 오븐곁을 떠나지 못하고 부풀어 오르는걸 쳐다보고있는여자. 레시피처럼 위로 뽕긋솟아올라 이쁘게 터지길 바라는마음으로 보고 또보고~ 했지만 결국 제 기대만큼 솟아오르지도. 크랙이 생기지도 않았어요 대실망 ㅜㅜ 엉엉 역시 계량을 내맘대로 해서 그런가봐요 저울을 꼭사야겠네요

• 완성된 머핀의 모습.

중간에 설탕넣을때 황설탕을 넣고 제대로 섞어주질 않았는지 저렇게 군데군데 설탕이 보이네요

설탕이 막 씹히진 않지만 모양새가 영~~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맛은 끝내줬답니다 폭신폭신하고 크림치즈랑 우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럽고 촉촉하고 치즈케익맛(?) 이랑 비슷했어요

모양도 이뻣으면 대만족스러웠겠지만 맛은 좋아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

여기까지 처음 시도한 베이킹 포스팅이였구요 다음번엔 더 욱 발전해서 또 올려볼게요 :)

#. 감자고로케 만들기

재료 : 빵가루, 밀가루, 계란, 양파, 감자, 당근, 모짜렐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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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남자친구와 같이 먹을 간식을 만들었어요

메뉴는 감자치즈고로케:-D

튀김류를 좋아하기도 하고 집에 감자랑 고구마가 쌓여서 처리도 할겸

제가 좋아라 하는 치즈사다가 만들어봤어요.

쭈글쭈글한 감자들 ㅋㅋㅋ더쭈글거리기전에 헤치워야돼요

대부분의 재료들은 집에 있어서 모짜렐라치즈와 빵가루만 따로 구입해서 재료 준비

모짜렐라치즈는 이마트에서 구매한건데, 되게 맛이 좋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랍니다.

쭉쭉 엄청 잘늘어나고 맛도 담백하고,크기를 봤을때 작아보이는데 양이 엄청나요. 주말엔 볶음밥에도 왕창 넣어서 해먹었는데도 아직 남았어요

일단, 감자를 씻어서 물에 삶기

감자를 삶는동안에 양파랑 당근을 다질수있는만큼 다져놓기

적은양에 양파인데도 다질때 눈이 왜이렇게 시렵고 매운지 ㅜㅜ

그리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감자가 익으면 식기전에 포크로 눌러 다져놓은 당근과양파랑 같이 범벅범벅

그리고, 다른간은 안하고 마요네즈 적당량:-ㅇ

또다시 범벅~~

준비가 다되면 범벅해놓은 감자안에 치즈를 적당크기로 잘라서

마음가는대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ㅋㅋㅋㅋㅋ

전 똥그랗게 만들었어요

동그랗게 만든것을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고루 묻혀준 다음

튀겨내면 끝 !!

모양이 자기맘대로에다가 형편없어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모양은 이상해도 맛은 좋았답니다 맛잇게 다먹어버렸어요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가 남는다면 위에서처럼 똑같이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묻힌다음

튀겨내면 치즈스틱이에요 ㅋㅋ이것도 몇개만들었는데 사진은 없어요ㅋ만들기도벅차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

너무 간단하여 포스팅이랄것도 없지만

요기까지 '맛있는 고로케 만들기'였습니다 ^.^

치즈스틱

부제_만들기쉽고간단한 간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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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모짜렐라치즈덩어리, 밀가루, 계란2개, 빵가루, 파슬리가루, 식용유

치즈는 이마트에서 파는 구르메치즈라는건데요,

요게 너무너무 마시써영 한덩어리에 6천원정도하는데, 하나사면 양이 꽤많아서

치즈스틱도만들어먹고 볶음밥 떡볶이에도 넣어서 먹고

치즈좋아하는 저걸 자주 사서 먹어요

사실은 2개째 사서먹는거에요 어딜가든 덩어리로 저렇게 파는걸 못봤는데

저번에 이마트 한번갔다가 사다먹엇더니 너무맛있는거잇죠~

그래서 또 사왔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

일단 적당한 그릇에 파슬리가루를 뿌린 빵가루, 계란푼것, 밀가루를 준비해두고

치즈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에도 한번 담궈주고

빵가루로 한번더 옷을 입혀줍니다

만드는동안에 기름을 소량만 부어 데워주구요

주의할건 무조건 약불에서 !

좀 지저분하게 묻혀졋지만 ㅋㅋㅋㅋㅋㅋ

옷을 입혀준 치즈덩어리들을 기름에 투하 !

소량씩 살살 돌려가며 짧은시간동안만 튀겨내 주세요

안그러면 치즈가 막 흘러내리거나 빵가루가 거멓게 타버릴수 있습니다~

쨔쟌

이리보고

저리봐도

맛있어보이진 않네요 ㅠㅠ

영~ 뽐새가 이쁘지 않네요

하지만 맛은 끝내줘요 ~ 동생도 먹고 엄마도 먹고 저도먹고

저녁먹고 후식으로 먹어줬네요

술안주로도 제격입니다 !

자주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치즈스틱 롯데리아에서 사드시지 마시고

한번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간단하고 너무 쉽답니다